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이병선)는 최근 '도전! K-스타트업 2024' 혁신창업리그의 제주지역 예선을 진행하고 4개 우수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.

'도전! K-스타트업'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10개 정부부처가 합동 추진하는 창업경진대회다.

이번 제주지역 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미세전자제어기술(MEMS)을 활용한 물 전전분무 기술을 개발하는 '에어투어스(대표 이승섭)'다.

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와 함께 △최우수상에 전기 에너지 리사이클 시스템 더감(대표 김진욱) △우수상에 글로벌 원스톱 이커머스 플랫폼 더윤슬(대표 김현주) △장려상에 유통 비용 없는 새로운 유통 서비스 써밋플레이(대표 오태현)를 각각 선정했다.

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지역 예산 수상팀을 보육기업으로 등록해 후속 성장을 지원하고 종합예선에 진출하는 상위 2개팀을 대상으로 IR스토리텔링 및 피칭 보완 개별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.

출처 : 제민일보(http://www.jemin.com)